(2) Outdoor wear시장 분석
①아웃도어 폭발적 성장
- 의류시장이 불황의 여파로 인해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된 것과는 달리 Outdoor 시장은 오히려 매출이 급신장.
- 패션협회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스포츠 및 아웃도어웨어 부문은 2006년에 2005년보다 39.3% 신장한 1조 276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 의류시장 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한 것은 40~50대 중장년층이다. 이들은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데다가 구매력도 가장 높다. 하지만 최근에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이나 20~30대들도 아웃도어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또한 10대들도 제2의 교복으로 불리는 노스페이스의 제품을 입으므로써 아웃도어
'→20년이걸림
-노스페이스→10년이 걸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인 티셔츠 + 14만원 정도의 바람막이 재킷 + 10만원 미만의 백 팩 = “ 학생시장 성공 “
개성이 강한 젊은 10대를 공략해서 등산복을 평소에도 입는 문화 형성
그리고 이를 20대로 확산 -> 당시 기존 업체들은 고정관념으로 시장포기
시장이 바로 아웃어도 시장이다. 아웃도어 시장은 이제 등산복의 개념을 넘어 일상복의 영역까지 침투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며, 초창기 고령층이었던 아웃도어 고유 연령대의 구분까지 허물어졌다. 화려하기만 할뿐, 무겁고 실속 없는 비싼 옷이 아닌 기능과 패션을 모두 갖춘
의류들을 보면 일상복으로 입어도 무리가 없는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다. 주말이면 아웃도어 의류를 입은 사람들을 산이 아닌 시내 한복판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룩’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이는 등산용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들이 어느 순간 산 아래로 내려와
의류시장 규모가 소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1일 삼성패션연구소와 패션협회에 따르면 올해 의류시장은 골프웨어와 아웃도어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3.4% 신장한 18조2280억원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에도 시장규모는 3∼5% 증가한 19조232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여가 확산과 건강
노스페이스 배 친선경기 마련
최근, 실버세대이지만 격렬한 레저나 스포츠 및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특성의 존재를 반영하여 등산 이외의 스포츠인 축구 , 테니스 등의 친선경기 자리를 마련하고 노스페이스의류 및 장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노스페이스를 통해 동세대
의지가 담겨있다. 이처럼 코오롱스포츠는 다른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고자 한다. 아웃도어시장에서 유일하게 IT기술이 결합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내야 변화에 점점 더 가속도가 붙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